
안혜경은 2010년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어머니의 회복을 돕기 위해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원주 고향집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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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혜경의 어머니는 반신이 마비된 상태지만 기억을 찾았으며 말을 하는 등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
찰로 일하고 있는 안혜경의 아버지는 “지속적으로 딸을 격려해주고 후원을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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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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