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들 앞에 나타난 윤두수는 “듣자 하니 통신사를 왜에 보내자는 뜻을 모은 것 같은데 주상이 반대하는 일이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이산해는 “왜와 국교를 맺자는 것이 아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거친 자이니 의심스러워 그를 살피고자 하는 것”이라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ADVERTISEMENT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2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