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아는 자신의 바람대로 김동욱과 결혼에 성공했지만 정유미만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 질투의 여왕으로 변신, 정면 승부를 다짐하며 두 사람을 고의적으로 붙여놓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정유미는 오지호에게 단도 사용법을 배우며 둘은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져갔고, 이 모습을 지켜본 김동욱은 역시 분노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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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와 전소민(단지 역)이 양반과 사랑을 했다는 죄목으로 함께 지하 감옥에 갇힌 최대 위기에 봉착, 두 하녀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분과 계급에 부딪친 조선청춘들의 애달픈 사랑을 담은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의 8회는 1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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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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