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교복을 벗고”는 말 그대로 교복을 벗고 사회인이 되어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마냥 즐거운 기억으로만 가득한 시절은 아닐지라도,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와 함께이기에 ‘꺄르르’ 소리 내어 웃을 수 있던 우리들의 찬란했던 ‘전성기’. 어른이 되면 마냥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다르다. 앞만 보고 달려가기에도 바쁜 일상 속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는 잊어버린 지 오래인 우리들의 출근길에 써니힐이 즐거운 상상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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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쇼!음악중심’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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