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현석
스타 셰프 최현석이 배달음식 마니아임을 밝혔다.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최현석은 “나는 배달음식은 좋아한다”며 “K사 치킨 중 꿀 콤보가 있다. 그냥 간장이 아니라 단맛과 염도가 함께 있다. 그 맛이 사악하다. 한 박스로는 절대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D사의 새우 피자가 있는데 디핑소스를 추가해서 푹 담궈 먹는다. 디핑 소스를 추가하면 오백 원이다. 그정도 사치는 부려도 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최현석은 고등학생의 딸이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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