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 혼자 산다’ 하석진, 이규한
배우 하석진이 절친한 형 이규한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최근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하석진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 도중 스튜디오에 불쑥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석진과 이규한은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급격히 친해졌다고. 두 사람은 중고거래 마니아일 뿐 아니라 클럽을 즐겨 찾는 등 공통점이 많았다.
하석진은 거침없는 폭로는 물론, 이규한의 심오한 패션세계를 디스하며 이규한을 긴장시켰다. 이에 이규한 역시 지지 않고 “하석진은 이미지가 너무 좋게 포장됐다”며 반격에 나섰다. 절친인 만큼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두 사람. 소싯적 클럽 좀 다녀본 두 남자의 단골 작업 멘트는 무엇일지 알아본다.
‘더 무지개 라이브-이규한편’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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