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이한
배우 진이한
배우 진이한

SBS ‘떴다 패밀리’ 진이한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밤낮없이 분투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도시락 100인 분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낸 것. 특히 진이한은 이번 깜짝 선물 계획에 있어 메뉴 선별은 물론, 주문까지 직접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어 대기실을 찾아가 일일이 도시락을 나눠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진이한의 사진 또한 이목이 집중된다. 새하얀 의상과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댄디함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짓는 반달 눈웃음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기도.

진이한은 “한 겨울에 시작하게 된 드라마라 스태프와 배우 분들의 건강이 유독 마음에 걸렸습니다. 특히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촬영 스케쥴에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했는데, 날씨 탓에 금방 식어버려 굉장히 속상하네요.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제작진과 배우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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