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 걷은 흰 와이셔츠와 넘긴 머리, 동그란 안경으로 엘리트 변호사 다운 차림을 한 변강철(임슬옹)은 자신을 찾아온 비서에게 “근데 임비서님은 왜 아직 퇴근 안하시죠?”라며 “퇴근하세요”라고 날카롭게 말해 깐깐한 성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어 그는 비서에게 도도희(유희)가 남긴 전화번호를 버릴 것을 지시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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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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