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윤지숙은 아들의 병역비리를 덮기 위해 선에서 악으로 태도를 전환한 인물. 이날 윤지숙은 신하경(김아중)에게 전화를 걸어 “나 벌 받을게”라며 그동안의 죄값을 받을 것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아이만 지키게 해줘. 그 아이가 몰랐다는 증거 줄게, 하경아. 그 것도 세상에 알려줘”라며 자신의 아들을 지켜달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에 하경은 “기다릴게요”라고 답했고 지숙은 “고맙다, 하경아”라며 하경에게 향하는 차를 몰며 질주했다.
ADVERTISEMENT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펀치’ 캡처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