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태준(조재현)은 조강재가 자신을 배신한 것으로 오해했고 이에 그를 배신했다. 이태준의 충실한 심복이었던 조강재는 아무 이유 없는 배신에 분노하며 돌아섰다. 조강재는 경찰에 잡히기 전 박정환에게 이태준의 형 이태섭(이기영)의 살해 현장이 담긴 CCTV 원본 영상을 넘겼다. 그러나 결국 정환은 태준에게 영상을 빼앗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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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의 거짓 자백 방송을 본 이태준은 윤지숙에게 “특별검사님 덕에 내 몸이 깨끗해졌다”며 기세등등한 미소를 지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펀치’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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