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정환은 이태준(조재현)의 형 이태섭(이기영)의 살인 장면이 담긴 CCTV 원본 영상을 확보했고 손상된 파일을 복원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경은 무리하는 정환에게 집에서 쉬기를 권했지만 정환은 진술서를 내밀며 “나 조사할 자격은 하경이 너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죽은 뒤 이태준과 윤지숙(최명길)의 부활을 막기 위해 이태준과 결탁하게 된 7년 간의 사건에 대해 하경에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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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펀치’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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