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변비가 심해 요거트를 한 번에 6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 그런데도 변을 못 봤다”라고 폭로하며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쾌변하는 비법을 전수 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 ‘홍대 똥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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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조정치는 “변비해결을 위해 항문에 비눗물을 묻혔다”라는 말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하자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1일 밤 8시 50분.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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