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영돈 PD가 거리로 나간 이유는 사건의 범인을 잡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 때문. 실제로 이날 이영돈 PD의 활약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탐사보도 방면에서 정평이 나 있는 이영돈 PD가 직접 목격자를 찾아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카니발2 뺑소니 사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인근 CCTV와 블랙박스에 나타난 용의차량은 2002~2004년에 제조된 흰색 카니발2로 앞 범퍼 아랫부분이 파손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 소속 경찰 100여명이 동원돼 용의차량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 이후 인터넷 사이트에 등장해 화제가 된 두 번째 사건으로 뺑소니범이 잡힐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와 목격자를 추적하는 이영돈 PD의 노력은 오는 3월 1일 오후 8시 30분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JT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