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은 마지막 회의 클라이맥스가 될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분주했지만,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표정의 배우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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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이 다가오자 배우, 스태프들은 아쉬움을 달래고자 촬영 대기시간을 이용해 기념 사진을 찍고,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끈끈한 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힐러’ 제작진은 “지난 12월 1일 첫촬영을 시작으로 이제는 마지막 종착역을 앞두고 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첫 촬영 때의 마음가짐 그대로 끝까지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 하기 위해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만큼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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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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