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연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예식을 기다리고 있는 마홍주에게 꽃다발을 들고 찾아가 “축하해요. 우리 은별이가 좋아하던 히야신스에요. 2년 전 우리 은별이 약혼식날이 생각나네. 그 땐 몰랐어요, 마홍주 당신이 우리 은별이한테 어떤 짓을 했는지”라며 꽃다발로 마홍주의 얼굴과 머리를 마구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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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에서는 한정연을 잊지 못한 고태성이 눈물을 머금고 마홍주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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