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샤넌, 프로농구 무대에서 애국가 부른다 가수 샤넌이 한국의 애국가를 부른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2월 1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샤넌이 올랐다.
10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6회에서는 샤넌이 프로농구 무대에서 애국가를 불러달라는 제안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국의 애국가를 불러 본적이 없는 그녀의 긴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케 만들 예정이다.
ADVERTISEMENT
샤넌은 2013년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 가수 아이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샤넌은 1998년생으로 지난해 12월 ‘새벽비’로 가수 데뷔했다.
TEN COMMENTS, 기대할게요!!
ADVERTISEMENT
사진제공. MBK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