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포미닛
포미닛이 휴가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밝혔다.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포미닛 멤버들은 여행에 대한 질문에 “가본 적이 없다. 쉴 때 해외 공연과 행사를 다니고 갑작스런 스케줄이 있을지 몰라 집에만 있는다”고 답했다. 이어 현아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우니 세부에 가고 싶다. 짧게라도 된다면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남지현은 “파리에 가고 싶다. 파리는 걸어다니면 모든 것이 다 예술적인 느낌이 나서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지난 9일 미니 6집 ‘미쳐’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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