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포미닛
‘정오의 희망곡’ 포미닛
‘정오의 희망곡’ 포미닛

김신영이 포미닛에서 가장 센 언니로 허가윤을 꼽았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포미닛은 ‘센 언니’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청취자로부터 ‘멤버 중 가장 센 언니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현아는 “우리는 다 고만고만하다. 김신영 씨가 뽑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보통 모르는 사람들은 현아가 센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던데 알고 보면 귀엽고 생각도 깊은 동생이다”며 “센 언니는 허가윤이다. 다른 사람에게 표현을 안 하고 감정을 조절한다는 게 센 언니다”며 허가윤을 센 언니로 꼽았다. 이에 멤버들은 수긍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포미닛은 지난 9일 미니 6집 ‘미쳐’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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