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말 정규 4집 발매 후 아름다운 화음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어반자카파와 세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지적 19금 아이콘의 매력을 발산한 10cm,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라이브의 절대 강자 데이브레이크 등 간판 스타들이 함께 한다. 여기에 ‘GMF 2014’를 통해 3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던 노리플라이와 역시 ‘GMF 2014’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던 메이트의 정준일과 임헌일은 각각 솔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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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강한 밴드들의 참여도 이어진다.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로맨틱펀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파격적인 무대매너를 더한 피터팬 컴플렉스, 치명적인 컬러를 통해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쏜애플, 변화무쌍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디어클라우드까지 참여하는 밴드들의 폭도 다양하다.
처음으로 뷰민라 무대에 오르는 신예 아티스트의 면면도 만만치 않다. GMF 베스트 루키 출신에 이미 적잖은 팬층을 확보한 빌리어코스티를 필두로 천재 기타리스트에서 훈남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정재원,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듀오 니들앤젬, 2015년 뷰민라의 공식 테마송(I Became A Fool)의 주인공 뷰티핸섬까지 실력있는 신인 아티스트들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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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는 오는 5월 2, 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BS/88잔디마당)’와 ‘러빙 포레스트 가든(LFG/88호수 수변무대)’ 등 2개의 스테이지가 운영되며, 양일 총 3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공식 티켓은 오는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2차 라인업은 3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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