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 특집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안은 거짓말로 MC 전현무, 장위안, 알베르토에게 급한 일이 있다며 100만원을 빌려달라고 전화로 요청했다.
ADVERTISEMENT
이후 줄리안은 장위안과 알베르토를 만난 자리에서 돈을 더 줄 수 있느냐고 요청했다. 이에 장위안은 “우리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거지?”라며 돕고자 했고, 알베르토는 “우린 친구니까 도와주는 건 문제가 아닌데 걱정되는거야. 네가 지금 사기 당하는 것 같아. 괜찮아?”라고 물으며 줄리안을 걱정했다.
이어 줄리안이 울자 알베르토와 장위안은 위로했다. 장위안은 “우리는 지금 급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네가 지금 급한 일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다”며, 알베르토는 “우리가 도와 줄 수 있는 건 뭐든지 도와줄게”라며 이어서 돈을 추가로 입금했다.
ADVERTISEMENT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