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는 현재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송재호와 60년 차이를 극복하며 교감하고 있다. 이 때문에 누구보다 영화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또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까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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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빈센트’는 3월 5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인타이틀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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