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는 “강남이 늘 타쿠야를 질투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남은 “타쿠야가 키가 크고 잘생겨서 질투난다”며 순순히 인정했고 타쿠야 역시 “나도 강남을 질투하고 있었다. 나보다 잘나가지 않느냐”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끝을 내지 않은 두 사람은 “넌 음악이 잘 나가잖냐”, “형은 방송이 잘 나가잖냐”, “넌 멋지잖아. 잘생겼잖아”라고 칭찬을 주고 받아 비정상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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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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