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폰넘버’로 컴백하며 성숙하고 세련된 무대로 돌아온 타히티의 무대와 더불어 무대 의상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티는 무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민소매 티셔츠와 가죽 바지를 무대 의상으로 착용하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타히티는 매 무대마다 레드, 블랙, 골드 등 다양한 컬러의 가죽팬츠를 입어 섹시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강렬함을 보이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펼쳐보이는 퍼포먼스와 시선을 끄는 무대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한번 보면 기억에 잘 잊혀지지 않는 강렬함이 인상적이다”고 밝혔다.
타히티는 현재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게릴라 콘서트, 화보촬영 등을 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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