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그룹 엑소가 밸런타인데이 캠페인에 참여했다.10일 MCM은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엑소와 함께 촬영한 ‘엑스오엑스오 해피 벨런타인데이(XOXO Happy Valentine’s Day)’ 광고 캠페인을 공식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개 한다고 밝혔다.
엑소 완전체가 모델로 나선 MCM의 발렌타인 스페셜 XOXO 광고 캠페인에서 멤버들은 키스와 허그를 부르는 화사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각각의 매력들을 뽐냈다. 스윗(Sweet), 러블리(Lovely), 모던(modern) 세 가지 스타일이 부드럽게 조화되며 표현됐고 엑소는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남자친구 분위기를 자아냈다.
엑소 멤버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선물을 건네는 소년의 수줍은 미소와 부끄러움이 담긴 눈빛을 선보이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댄디 화이트 룩을 선보인 엑소 멤버들은 현대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밸런타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엑소 멤버들은 기존의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에서 벗어나 사랑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는 갓 사랑에 눈을 뜬 소년들의 모습으로 독특한 매력을 어필했다.
엑소와 함께 하는 MCM의 이번 XOXO 캠페인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새롭게 리뉴얼 된 엑소 마이크로사이트에서 1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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