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비디오를 통해 드러난 포미닛의 고난이도 ‘미쳐’ 퍼포먼스에 국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리스마로 압도하는 ‘센 캐릭터’로 컴백을 예고한만큼 화끈함을 더한 포미닛의 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패리스 고블(Parris Goebel)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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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은 완성도 높은 안무를 위해 평소 영감을 받아온 패리스 고블에게 직접 ‘미쳐’의 안무 의뢰를 부탁했다. 포미닛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장르에 관심을 보인 고블이 이 러브콜에 긍정 화답하며 안무 제작 합류를 결정했다. 포미닛은 고벨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상의하며 좋은 팀워크를 구축, 서로 오랜 시간 정성을 쏟은 끝에 지금의 ‘미쳐’ 퍼포먼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완성된 포미닛의 ‘미쳐’ 안무에 네티즌들은 연일 ‘역대급 퍼포먼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의 ‘미쳐’ 퍼포먼스는 음원 공개 전날인 지난 8일 새벽 진행됐던 포미닛의 클럽 쇼케이스 파티를 통해 먼저 선 공개됐던 상황. 당시 3,000여 관객들을 열광하게 한 퍼포먼스의 주인공 포미닛은 이후 클럽 공연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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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은 11일 MBC MUSIC의 ‘쇼 챔피언’을 통해 미니 6집 타이틀곡 ‘미쳐’의 방송 무대를 최초공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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