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끝까지 간다’에서도 초아는 룰라의 ‘3!4!’를 뽑아 뛰어난 가창력을 증명하며 손쉽게 1라운드를 마쳤다. MC 장윤정이 나이가 어린 초아가 90년대 히트곡을 알 수 있을까 우려를 표했지만 초아는 관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를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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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초아가 다시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녹화 당시 초아는 1라운드에서 90년대 히트곡을 불렀던데 이어 3라운드에서도 김현정의 90년대 히트넘버 ‘그녀와의 이별’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90년대생 초아가 이 노래를 성공적으로 불러낼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와의 이별’은 김현정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군더더기 없는 고음처리가 인상적인 노래로 가창력이 없으면 소화하기 힘든 곡으로 유명하다. 힘들 수도 있겠다는 반응이 현장에서 쏟아졌지만 초아는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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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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