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잭슨, '붕어빵' 오디션 위해 SM-JYP 대표 심사위원으로 출연

‘붕어빵’ 써니 이경규 잭슨

‘붕어빵’ 써니 이경규 잭슨

써니와 잭슨이 ‘붕어빵 스타’를 위해 SM과 JYP 대표로 나섰다.

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 설 특집 녹화에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주니어버전 콘셉트인 ‘붕어빵스타’가 진행됐다.

‘붕어빵’ 주니어들의 무대를 심사하기 위해 소녀시대 써니와 갓세븐 잭슨이 특별 출연했으며 MC 이경규도 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주니어들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붕어빵스타’를 위해 ‘붕어빵’ 주니어들은 약 한 달 동안의 준비 기간을 가졌으며 노래, 춤, 민요, 개그까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마련했다. 또 SM과 JYP 대표로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써니와 잭슨은 주니어들의 노력이 빛난 무대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매번 무대가 끝날 때마다 재치 있는 심사평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붕어빵 스타’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설특집 ‘글로벌 붕어빵’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