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의 신율(오연서)은 의형제를 맺은 왕소(장혁) 품에 안겨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마음을 금방이라도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은 절절한 눈빛으로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신율이 ”무슨 이야기 하는 거냐?”고 묻자 왕소는 “개봉아, 나 잠시만 이러고 있자”라고 말하며 품에 안고 어깨에 기대 신율을 설레게 만들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오연서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앞으로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ADVERTISEMENT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