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를 응원하기 위해 연예계의 대세들이 모두 모였다.10일부터 새로운 이방인 샤넌, 시몬, 마흐무드와 함께 안방극장을 찾아갈 KBS1 ‘이웃집 찰스’가 김종국, 씨스타, 인피니트H, 정태호, 비투비, 소나무 등 이름만 들어도 핫한 인물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았다.
‘이웃집 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가수 김종국이 한국 V리그 핵돌풍의 중심에 있는 쿠바출신 최강용병 시몬을 소개했다. 여기에 인피니트H의 동우, 호야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식당 사장님 마흐무드를 소개하고 있는 한편, 상큼하고 훈훈한 미소로 ‘이웃집 찰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씨스타와 비투비의 모습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개그맨 정태호와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알려주는 ‘이웃집 찰스’만의 특별한 여행가방 이벤트까지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프로그램에 힘을 실어줬다.
‘이웃집 찰스’는 한국에서 살기 위해 먼 이국땅으로 날아온 외국인들의 고군분투 정착기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10일부터는 몬스터 용병 배구선수 시몬, 영국 아이유 샤넌, 할랄 식당 사장님 마흐무드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7시 3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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