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울대-재벌가 며느리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SBS ‘힐링캠프’ 캡처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가 며느리 효과를 봤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일일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의 5.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과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는 5.8%, MBC 다큐스페셜 ‘곤충왕국 3D’는 2.5%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