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들은 재계서열 44위의 그룹 아들과 결혼한 최정윤에 “재벌가 며느리들은 어떻게 시집살이를 하는지 궁금하다. 정말 막 영어로 대화하고 같이 밥도 안 먹고 그러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정윤은 “저는 영어를 못한다”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드라마 촬영과 겹칠 때에는 최정윤은 “제사 한 달 전부터 미리 촬영팀에 이야기를 해놓는다. 하루 촬영에 빠졌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감독님이 양해를 해주셨다.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내가 소박 맞았으면 좋겠어? 나 늦게 결혼했는데 좀 봐달라’며 사정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