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호구는 만화책을 팔기 위해 “다섯 권 사면 한 권 더 드리는데”라며 거래를 시도했다. 이에 이성민은 “그럼 날 홀려 봐. 홀려서 팔아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 이런 만화는 소장할 가치가 있어”라며 자신이 출연한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만화 ‘미생’의 책을 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빌려갈게. 반납은 밖에 하면 되지?”라며 구입 대신 대여를 해 호구를 실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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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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