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은 “작년에 은퇴식 때 정말 안 울려고 했다. 그런데 나얼의 ‘바람기억’ 노래가 흘러나오고 전광판에 어렸을 때 사진부터 쭉 나오더라. 창피하니까 안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은퇴식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강풀과 이야기를 나누며 ‘바람기억’을 듣자 “나얼이 노래를 참 잘한다. 이런 보컬이 없는 것 같다”며 나얼의 보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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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일대일 무릎과 무릎 사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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