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테이크 촬영기법으로 제작된 ‘간지럽혀’의 티저영상은 어두운 공간, 반짝이는 조명 아래 모습을 드러낸 포미닛의 역동적이면서도 섹시한 군무가 공개됐다. 중독성 있는 하이라이트 음원에 맞춰 완전체 퍼포먼스를 선보인 포미닛은 아찔한 실루엣으로 연출된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조명에 따라 살짝 공개되는 포미닛의 비주얼 변신은 강렬함과 짙은 여성미를 동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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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막내 권소현은 지난 2014년 미니 5집 ‘포미닛 월드’ 수록 곡 ‘고마워:)’로 처음 작사에 데뷔, 나이에 걸 맞는 풋풋한 가사를 선보였다. 이후 작사, 작곡 공부에 몰두해 온 권소현은 이번 음반에서 ‘간지럽혀’와 ‘쇼 미’의 작사, 랩메이킹에 동시 참여했다.
오는 9일 새 미니 6집 ‘미쳐(Crazy)’로 약 1년 만에 컴백에 나서는 포미닛은 작사, 작곡, 스타일링, 아트워크까지 멤버들의 참여로 완성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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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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