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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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I.B 강남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강남은 통오징어 튀김 브랜드 오짱 모델로 선정됐다. 강남은 오짱 뿐 아니라 많은 브랜드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주 강남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짱의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강남은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익살스런 표정으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했다.

(주)안파크 안진모 대표이사는 “오짱의 유쾌함과 즐거움이라는 콘셉트와 강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겉모습부터 통통 튀는 매력의 강남과 오짱이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려 어떤 광고가 나오게 될지 기대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강남의 광고는 오는 2월 중순 오짱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주) 인터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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