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 음악이란, 1980년대 만들어진 전자 음악의 한 종류로, 반복되는 비트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의 멜로디로 듣는 이들을 ‘무아지경(Trance)’ 상태로 만든다는 데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클럽 음악 정도로 인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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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기타, 플룻, 섹소폰, 아코디언까지 섭렵한 케이티(K-Trance)는 12살 때 홀로 미국으로 가 본격적인 음악 공부를 시작한 ‘정통 엘리트 뮤지션’이다. 미국 재즈 밴드에서 플룻 연주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공연 경력을 쌓은 그녀는 재즈 플룻 전공은 물론 클래식, 재즈, 대중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공부했다. 이후 2012년 EDM(Electronic Dance Music)까지 전공한 그녀는 지난 2013년 일렉트로닉 트랜스 전문 엔터테인먼트 ‘MEIN 엔터테인먼트’까지 설립하며 본격적인 트랜스 전문 아티스트의 길에 나섰다. 또한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 앨범 ‘HEY HEY’에서 작사-작곡-편곡-뮤비 제작까지 전 과정을 홀로 마스터하며 놀라운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청량한 여성 보컬에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케이티(K-Trance)의 첫 싱글 앨범 ‘HEY HEY’는 오는 2월 6일(금) 출시되며 한국형 트랜스 음악의 대중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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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H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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