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JJCC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인 요리, 커스텀모자 제작, 루프스테이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JJCC는 해외 팬들과의 만남에 들떠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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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는 즉석에서 요청받은 스태프 스냅백에 커스텀 제작으로 특별한 선물을 했다. 프린스맥은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해 오직 입으로만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 반주를 만들고 즉흥 노래해 음악적 매력을 뽐냈다. 또, 심바는 EXID ‘위아래’ 섹시 댄스를, 산청은 도날드덕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밋앤그릿’은 Mnet K팝 가수들의 온라인 팬미팅 서비스로 K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티스트를 만날 기회가 적은 해외팬들을 위한 온라인 방송이다. 현재 중국, 동남아 등에서 팬들을 대거 불러 모으며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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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더젝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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