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맥케이 킴과 제프 버넷의 레코딩 현장 스케치가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녹음 모습과 함께 ‘엔젤 투 미’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37초 간의 멜로디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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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 직접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엔젤 투 미’는 그루브가 살아 있는 네오 소울과 R&B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맥케이 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제프 버넷만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감성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 곡은 신승훈의 음악적 변화가 담겨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5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가수에게 자신의 곡을 선물한 신승훈은 ‘엔젤 투 미’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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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프 버넷이 ‘엔젤 투 미’를 듣자마자 이처럼 퀄리티 높은 음악은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며 감탄했다. 맥케이 킴과의 듀엣 참여에 응하게 된 계기도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맥케이 킴의 싱글 ‘엔젤 투 미(Angel 2 me)’는 오는 6일 전체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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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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