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은 클럽, 사우나, 유치원 등으로 변한 회사 내의 3가지 상황극에 적극 참여해 때에 따라 다변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완벽한 클럽 복장을 갖춰 입은 최여진은 클럽 입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빼어난 춤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장인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그곳에 있던 모든 남심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또 유치원 상황극에선 인형 몸매를 자랑하는 특급 선생님으로 나타나 그에 맞는 웃음 코드를 이끌어내며 안방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사우나에 출격한 그녀는 자신 때문에 소화가 안됐다는 직장인에게 민간요법을 직접 전수해주는 등 친근함까지 선보이며 즐거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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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의 탈출구 없는 매력이 빛났던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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