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스틸 이미지.
‘존 윅’ 스틸 이미지.
‘존 윅’ 스틸 이미지.

‘존 윅’의 속편이 나온다.

5일 영화 엔터테인먼트 웹진 스크린 크러쉬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이 속편을 제작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는 이미 속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시나리오 집필에 들어갔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으로 돌아와 주목 받은 작품이다.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의 방한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흥행 실패 했지만, 북미에서는 개봉 주에 1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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