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서진과 로빈은 각각 낮과 밤에 활동하기로 협의했다. 그러나 서진은 사고로 인해 로빈의 활동 시간에 깨어나버렸다. 이에 서진은 로빈인 척 했고 하나는 로빈을 향한 마음을 그에게 고백하고 말았다.
ADVERTISEMENT
다음 날 하나는 일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는 서진의 쪽지를 건네받았다. 이에 로빈에게 마음을 거절당했다고 생각한 하나는 소리를 지르며 들판을 뛰어다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화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