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시나연예는 ‘시절인연(北京遇上西雅?)’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속편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쉐샤오루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담당하고 탕웨이와 우시우보(오수파)가 주연을 맡아 올해 초 촬영을 시작 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안러영화사업의 관계자는 “‘시절인연’의 후속작 제작은 사실이다. 주연 역시 전편과 동일하다. 감독이 현재 극본을 다듬는 중”이라며 “줄거리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시절인연’의 후속작은 올해 초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촬영지는 중국, 미국, 영국 등이 될 예정이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시나연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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