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색 있는 삶을 살아가는 타국 이웃들과 화합해나가며 의식주를 해결하는 가족들의 고군분투기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교류의 힘은 물론, 진정한 행복의 가치에 대한 의미마저 되새기게 하고 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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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 위에서 생활하는 메찌레이 마을 사람들의 리얼한 일상과 거대한 톤레사프 호수가 보여주는 이국적인 풍광은 프로그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프로듀서를 맡은 김광수 PD는 “남남이었던 연예인들이 모여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위해 연출의 개입을 최대한으로 자제했다. 낯선 이국땅에서 가족과 이웃, 소소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시작하는 이들의 모습은 진한 감동과 함께 편안한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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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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