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는 술자리를 주도한 사람이 강성진이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강성진은 앞서 ‘신의 선물-14일’에서 극에 스릴러를 더욱 극대화시켰던 봉섭역으로 열연했기 때문. 낮에는 선한 장애인학교 교사였던 봉섭은 밤에는 연쇄살인마로 바뀌는 이중인격자였고, 당시 취조실에서 선보였던 비열한 미소는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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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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