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완은 ‘중2’에 대해 “힐난이 아니라 중2에게 내미는 화해의 손길”이라며 “가사를 쓰고 진짜 중학교 2학년생한테 보여주니 ‘다 비슷한데 중2는 이러지 않다. 이 노래 가사는 중3이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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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새해를 맞으며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용서’라는 이름 안에 담은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김창완 밴드의 독창적인 신곡, 후배뮤지션과의 협업, 영국 레코딩 엔지니어와의 작업 등 다양한 음악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앨범은 5일 발매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이파리엔터테이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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