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완은 “과거 김창완 밴드의 음악은 강박감이 있었고 태생적 한계가 있었다. 막내의 죽음 이후 분노랄까 몸부림 이었다. 앞선 앨범에서는 산울림 레퍼토리를 편곡해 보여줘 왔다. 전 앨범이 산울림 계승이었다면 ‘용서’는 명실 공히 김창완 밴드 앨범이다. 엔지니어 아드리안 홀과 함께 록의 지평을 넓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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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이파리엔터테이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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