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정은지를 잡기 위해 열심히 러닝머신 위를 달리던 김민종의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다. 체력 저하로 인해 가쁜 숨을 몰아쉬었던 것. 뿐만 아니라 불혹을 넘긴 나이 탓인지 헛기침까지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김민종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잠시나마 정은지와 뛰는 기분이 느껴졌다. 잠시나마”라고 말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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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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