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한 출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미션도 대본도, 또 준비물도 없었고 일정도 우리 마음대로 자유롭게 해서 너무 좋았다. 너무 준비한 것이 없어 제작진에 미안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 PD는 “자연 다큐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촬영 전에 카메라 감독님께 미리 말씀 드렸는데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그러다보니 한 번은 추격전을 했는데 서양 청년들이 카메라 보다 너무 빨리 뛰더라. 스태프들이 ‘무한도전’도 한 스태프인데 ‘역대 최고 스피드’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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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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