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한 방 PD는 “제목이 예능 프로그램 치고는 서술형이고 너무 길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명체 제목을 고수한 이유는 ‘친구’의 ‘집’을 통해 각국의 청년들의 집과 문화와 생활, 삶, 사람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생각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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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방 PD는 “무엇보다 장위안의 중국이 어떤 것이었나. 지금의 장위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이 됐다”고 전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의 확작판으로 6명의 각기 다른 국적의 청년이 비정상 대표가 아닌 친구로 뭉쳐 토론이 아닌 온 몸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본다는 기획의도의 프로그램이다.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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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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