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중 지성과 김영애가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대립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얌전하기만 했던 손자 지성이 할머니 김영애에게 하극상을 감행하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성은 날카로운 눈빛과 얼음장 같은 냉소로 김영애를 당혹케 하는가 하면 급기야 할머니의 손목까지 강제로 잡아채며 강도 높은 위협을 가했다. 이와 관련 김영애가 혹시 지성의 해리성 인격 장애 증상을 목격하는 건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DVERTISEMENT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팬 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